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은 2월 8일 인천교구청에서 제32회 ‘바다의 별 축제’를 열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다가올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준비하며 ‘환대’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축제에는 인천교구의 청소년과 청년 900여 명이 참가해, 체험 부스를 통해 세계청년대회를 위해 한국을 찾을 청년들을 맞이하는 환대의 마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에는 성체현시와 함께 성 카를로 아쿠티스 유해 공경 예식이 이어졌습니다. 공경 예식에 앞서 축제 봉사자들은 연극 형식으로 성 카를로 아쿠티스의 생애를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은 유해 공경을 통해 성인의 삶과 신앙을 되새겼습니다.
미사는 교구장 정신철 주교가 주례하고 교구 사제단이 공동집전했으며, 2027 서울 WYD 업무 협약을 위해 인천교구를 방문한 이탈리아 알레산드리아 교구장 귀도 갈레세 주교도 함께 참례했습니다. 귀도 갈레세 주교는 축제에 함께하며 알레산드리아 교구의 사목서한과 교구 설정 850주년 기념 메달을 선물했습니다.
홍탁 기자 hongtak@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