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서울가톨릭미술가회(담당 지영현 신부) 정기전이 스페이스 성북(서울 성북동 기도의집 1층)에서 열리고 있다. 레오 14세 교황의 사목 표어인 ‘한 분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를 주제로, 이를 묵상하고 녹여낸 회화·조각·공예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전용 갤러리인 스페이스 성북 개관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정기전에는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인 85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시노달리타스의 실천 의미를 담아 원로부터 젊은 작가까지 한 공간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구성하되 갤러리 규모가 크지 않은 관계로 전체 작품은 3부로 나누어 전시할 예정이다. 4월 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오후 6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2-766-3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