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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지막 여정을 묵상하다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사순 특별전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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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희 작 ‘Via Dolorosa-Pieta(십자가의 길-피에타)’


사순 특별전 ‘VIA DOLOROSA’가 서울 마포구 합정동 절두산순교성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관장 원종현 신부)에서 열리고 있다. ‘VIA DOLOROSA’는 ‘고통의 길’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 생애 마지막 여정, 즉 ‘십자가의 길’을 의미한다.

사순 시기에 맞춘 이번 전시에는 정석희(라파엘) 작가가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며 작업한 회화 15점과 영상 1점이 펼쳐진다. 회화 작품은 1처부터 14처, 피에타에 이르기까지 예수님의 수난 여정을 절제된 색채와 인물의 표정 및 몸짓을 통해 깊이 있게 형상화했다. 영상은 이 작업 과정을 촬영해 총 246개의 장면으로 기록한 뒤 5분 분량의 페인팅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이 작품은 2019년 제6회 서울가톨릭국제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석희 작 'Via Dolorosa Ⅱ(십자가의 길 2처)'


재의 수요일에 시작한 전시는 성토요일인 4월 4일까지 이어진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 30분~오후 5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 02-3147-4504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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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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