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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 7색 ‘우리 안의 하느님’

29일까지 갤러리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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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현 신부 작 ‘하느님은 우리 안에 계십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 여겨지는 오늘날 우리 존재 가장 깊은 곳에 머무시는 하느님의 ‘내재성(Immanentia)’을 성미술로 찬미하는 전시회가 시작됐다. 서울대교구 지영현(서울가톨릭미술가회 담당) 신부를 비롯해 박보규(가르멜수도원) 수사, 조수선(수산나)·신정은(미카엘라)·김윤아(로사)·박성환(다미아노)·임성연(안나) 작가 등 모두 7명이 함께하는 전시다.

 
박보규 수사 작 ‘신’


이들은 서울가톨릭미술가회 울타리 안에서 인연을 맺었다. 박 수사를 중심으로 작품을 통해 렉시오 디비나(성독) 하자는 의견이 모였고, 이번에 ‘내재성’을 주제로 서로 의견을 나누고 함께 묵상하며 각자의 재료와 방식으로 작업했다. 사제와 수사의 영성, 현실에서 살아가는 예술가들의 실존적 고백이 만나 함께 신앙심을 고취하고 발전하기 위함이다. 이번 전시 역시 각박한 세상에서 희미해져 가는 종교적 가치와 하느님 사랑을 가시적인 형상으로 치환하는 ‘예술적 봉헌’의 일환이다. 회화·조각·공예 등 다양한 그릇에 담긴 40여 점의 묵상을 29일까지 갤러리 1898 제2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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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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