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구 산하 재단법인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은 3월 21일 인천 송림동 가톨릭청소년센터에서 2026년도 청소년봉사단 ‘이즈밍’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봉사활동 경험과 지원 동기를 바탕으로 선발된 만 13~18세 청소년 35명 단원은 오리엔테이션,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계획 단계 활동, 관계 형성 프로그램 등 기초 교육에 참여하고 단원 선서식과 단원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즈밍 3기는 선배시민(1세대)과 후배시민(3세대)의 만남과 연대를 중심으로 공동체 의식 함양, 나눔 문화 확산, 이웃사랑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봉사기획 - 운영 - 평가’ 과정으로 진행되는 자기주도형 봉사활동으로 운영되며, 매달 1회 정기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재단 사무총장 최인비(유스티노) 신부는 “봉사활동은 내가 누군가에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더 많은 감정과 경험을 통해 내가 더 많이 받게 되는 활동”이라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