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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 청년 중심 복지 실천 운동 ‘영카리타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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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가 3월 28일 대구 남산동 꾸르실료교육관에서 ‘영카리타스(Young Caritas)’ 발대식을 개최하며 청년 중심 복지 실천 운동의 출범을 알렸다.


영카리타스는 대구대교구 내 복지시설과 기관에서 활동하는 청년 종사자 4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나눔과 연대의 공동체 운동이다. 기존의 봉사활동 참여 방식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구조를 구축해 나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WYD)를 앞둔 가운데, 청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주체’로서 사회적 역할을 확장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영카리타스는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사각지대 지원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안에 나눔의 선순환을 확산시키고, 청년이 사회 변화의 주체로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앞으로 ▲이동식 급식 봉사인 ‘카리타스 밥차’ 운영 ▲수해·폭염·한파 등 기후 재난 시 취약계층 긴급 지원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 주도 공익 캠페인 등 생활 밀착형 실천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쳐나가게 된다. 활동 기획부터 실행·평가까지 전 과정을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복지 실천 모델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영카리타스를 이끌어갈 단장으로는 조우철 사회복지사(발렌티노·경산시어르신종합복지관)가 선출됐다. 조 단장은 “영카리타스는 누군가를 돕는 활동을 넘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중심에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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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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