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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성북, 신주욱 개인전 ‘곁의 온도: 위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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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성북은 4월 6일부터 25일까지 신주욱(펠릭스) 작가의 개인전 ‘곁의 온도: 위로(Consolatio)’를 개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그간 일상에서 탐구해 온 ‘위로’의 의미를 인물과 사물, 비유적 형상으로 풀어낸다. 그가 말하는 위로는 단순한 고통 해소나 감정의 상태가 아닌 ‘누군가의 곁에 있음’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과정을 뜻한다.


작가가 즐겨 그리는 동물 캐릭터는 관계 그 자체를 상징한다. 서로 향하거나 기댄 형상들은 ‘함께 있는 상태’를 드러내며, 팝아트적인 선명한 채색과 굵은 윤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즉각적인 감각을 이끌어낸다. 형상과 색채가 어우러진 작품들은 위로의 풍경으로 전환되어 관람객에게 온기로 다가간다. <동행과 위로의 온도>, <봄의 전령>, <우리의 온도> 등 20여 점이 전시된다.


한편 작가는 제주 4·3 사건의 희생자 ‘무명천 할머니’ 추모제, 세월호 참사 관련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며 그림으로 세상에 위로를 전하고 있다.



 


황혜원 기자 hhw@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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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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