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직업연주자로 구성된 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가 7월 2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 ‘시네마 & 오페라 : 시간을 초월한 선율’을 연다.
한우리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인 직업연주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7년 창단 이후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의 직업예술가 모델을 구축해온 전문예술단체다. 장애예술 발전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제46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관람객들이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영화음악과 오페라 명곡으로 구성됐다.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협연과 장애 미술작가 작품이 함께 상영되는 융복합 공연으로 마련된다. 한우리오케스트라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과 시각 예술이 어우러진 무대를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황수경(헬레나) 전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국립오페라단 소속 소프라노 김효주·테너 이충만이 협연한다. 한우리오케스트라 지휘를 맡고 있는 전소영(아녜스) 음악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관람 문의 : 070-7209-2932, 서초한우리정보문화센터 문화지원팀. 혹은 포스터 내 QR코드 신청 이준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