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속 다윗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다윗>이 7월 10일 개봉한다.
<다윗>은 평범한 목동이던 소년 다윗이 예언자 사무엘에게 왕이 될 운명임을 듣고, 거인 골리앗과 맞서며 자신의 소명을 마주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구약성경 사무엘기를 바탕으로 다윗의 어린 시절, 골리앗과의 대결, 사울 왕과의 갈등, 이스라엘 백성의 왕으로 부름 받은 여정을 따라간다. 단순히 영웅의 승리보다 두려움 앞에서도 하느님을 따르며 나아가는 다윗의 믿음과 용기를 비춘다.
필 커닝햄과 브렌트 도스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풀어냈다. 2025년 12월 북미에서 개봉해 첫 주말 22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역대 종교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국내판 더빙에는 다윗 역의 배우 박보검을 비롯해 장광, 차지연, 송준석, 시영준 등이 참여했다. 전체 관람가. 상영 시간 109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