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가 제주에서 제15회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전 ‘평화가 너희와 함께-생명과 시노드 정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전국 16개 교구 가톨릭 미술가 294명이 참여해 295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회화와 입체, 섬유, 디자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영성을 표현하고, 생명과 시노드 정신의 의미를 예술로 전한다.
작품은 서귀포예술의전당과 제주문예회관 2·3관에 나눠 전시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전시는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전시는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개막 행사는 15일 오후 4시 제주문예회관 3관에서 열리며, 이어 오후 5시 제주중앙주교좌성당에서 제주교구장 문창우(비오) 주교 주례로 감사미사가 봉헌된다.
한국가톨릭미술가협회전은 전국에서 활동하는 가톨릭 미술가들이 작품을 통해 교류하고 친교를 나누는 자리다. 해마다 교구별로 돌아가며 개최하다 2024년부터 격년으로 전시를 마련해 왔다. 2024년 대구에 이어 올해는 제주가톨릭미술가회 주관으로 제주에서 마련됐다.
황혜원 기자 hhw@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