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합창단이 8월 27과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한여름의 메시아’ 공연을 개최한다. 헨델을 대표하는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작품의 서사를 풀어내며 헨델 특유의 장엄한 합창과 섬세한 독창을 선사한다.
공연은 관객이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설과 ‘싱어롱’을 더했다. 이영만 서울시합창단·소년소녀합창단장이 지휘와 함께 해설을 맡아 작품의 탄생 배경과 음악적 특징 등을 소개한다. 공연 마지막에는 관객이 출연진과 함께 <메시아>의 하이라이트인 ‘할렐루야’를 부르며 무대를 완성한다.
공연에는 소프라노 허진아, 카운터테너 장정권, 테너 김효종, 바리톤 나한유가 솔리스트로 나선다. 연주는 오케스트라 누오베 무지케가 맡는다. 공연 시간은 휴식 15분을 포함해 120분이며,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