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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시니어 카리타스 합창단’ 4일 서초동성당서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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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노인복지위원회 소속 시니어 카리타스 합창단이 9월 4일 오후 7시30분 서울대교구 서초동성당에서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합창단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음악을 통해 신앙과 사랑, 나눔의 의미를 관객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에는 윤한(요한 세례자) 상임 지휘자의 지휘로 약 60명의 합창단원과 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솔리스트로는 테너 용호중(루치아노), 바리톤 이승우(요한 세례자)가 협연한다. 피아노 연주는 김다은(스텔라), 오르간 연주는 채희영(소화 데레사)이 맡는다.

이들은 이탈리아 오페라의 거장 자코모 푸치니의 <글로리아 미사(Messa di Gloria)>가 연주된다. 50분이 넘는 대규모 곡으로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 웅장함과 섬세함이 교차한다.

2006년 창단한 시니어 카리타스 합창단은 주교좌명동대성당을 중심으로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교구 사회사목국이 주관하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미사’와 사회교정사목위원회 미사에도 성가대로 참여하며 음악을 통한 봉사와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황혜원 기자 hhw@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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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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