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HE), 결과 발표

가톨릭대 전경. 가톨릭대학교 제공
가톨릭대학교(총장 최준규 신부)가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타임스고등교육(THE) 이 발표한 ‘2026 THE 지속가능성 영향력 평가(THE Sustainability Impact Ratings)’에서 세계 201~300위권, 국내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3년 연속 순위 상승을 이뤄낸 것으로 달성한 평가 참여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이다. 2024년 601~800위권에서 시작해 지난해 401~600위권을 거쳐 올해 201~300위권에 진입했다.
이번 평가는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기준으로 대학의 연구 성과, 교육, 사회공헌, 정책 및 파트너십 등을 종합적으로 가늠하는 글로벌 지표다. 종합 순위는 필수 지표인 ‘목표를 위한 파트너십(SDG 17)’과 각 대학이 제출한 지표 중 상위 3개 영역의 점수를 합산해 산정된다.
가톨릭대는 이번 평가에서 △빈곤퇴치(SDG 1) △건강과 웰빙(SDG 3) △산업·혁신·인프라(SDG 9)가 우수 영역으로 반영됐다. 특히 ‘산업·혁신·인프라(SDG 9)’ 부문에서는 세계 100위를 기록했다.
총장 최준규 신부는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교육 및 연구 체계를 고도화하여 지역과 글로벌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태 기자 ouioui@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