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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희중 대주교 누나, 김복순 수녀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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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김복순(암브로시오) 수녀가 7일 선종했다. 향년 84세.
 

고인의 장례 미사는 9일 광주대교구장 김희중 대주교 주례로 대구 남산동 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 대구관구 성당에서 봉헌됐다. 고인은 군위 수녀원 묘지에 안장됐다.
 

고인은 김희중 대주교의 큰 누나로, 3남 3녀 중 맏이다. 63년간 수도생활을 하면서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데 헌신하며, 기도의 모범과 참된 가난 속에서 그리스도의 따름을 실천한 수도자였다.    
     
                         

리길재 기자 teotokos@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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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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