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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성령쇄신 봉사자 교육 지침 발간

「봉사자 기본 교육」 「성령 안의 생활을 위한 성령묵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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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 기본 교육」 「성령 안의 생활을 위한 성령묵상회」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회장 김현조)가 전국 성령쇄신 봉사자들을 위한 봉사자 교육 지침서 「봉사자 기본 교육」과 「성령 안의 생활을 위한 성령묵상회」를 발간했다.

「봉사자 기본 교육」은 기초ㆍ심화편으로 나뉘어 있으며 기초편은 △성령쇄신의 정체성 △봉사자의 자세와 생활 △성령기도회ㆍ성령묵상회 봉사 △생명의 은총과 초자연적 생명으로 구성돼 있다. 심화편에서는 봉사자의 신앙생활과 성령의 인도와 영감의 식별, 봉사 은사의 성장을 다루고 있다.

한국가톨릭성령쇄신봉사자협의회는 성령쇄신의 목표인 ‘성령 안의 생활’을 바탕으로, 성령쇄신 봉사자들이 세상 속에서 성령 안의 생활을 사는 신앙인으로 복음적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기 위해 교재를 편찬했다.

「성령 안의 생활을 위한 성령묵상회」는 2007년 출간한 책의 개정판으로, 기존 교재의 주요 골자만 간추려 부분 보완했다. 모든 신앙인이 성령의 인도에 순명하는 ‘성령 안의 새 생활’을 사는 것을 목적으로, 성령체험을 비롯한 신령한 언어의 은사 등은 모든 신앙인이 누려야 할 선물임을 깨우치도록 설명해놨다. 성령칠은과 성덕, 하느님의 선물을 받기 위한 관계 회복 등을 다루고 있다. 가톨릭교회 교리서와 전통적인 가톨릭 영성을 정리한 「수덕신비신학」, 「올바른 성령 이해」 등을 참고 자료로 활용했다.



이지혜 기자 bonais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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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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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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