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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붉은, 그리고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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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련(엘리사벳) 시인의 세 번째 시집이다. 그의 영성시 신작들과 기존 2권의 시집 「바람의 발자국」, 「빵 굽는 시간」 안에 수록된 영성시 성격의 시들을 모아 엮었다.

시인은 삶의 여정을 걸어가면서 만난 하느님 체험, 연옥과 천국을 오르내리는 삶의 불가마 속에서 건져 올린 하느님에 대한 한 단면을 노래한다. ‘성체조배’, ‘춤추는 사순절’, ‘부활아침’, ‘성탄송’ 등의 시를 통해 신앙과 함께한 시간들을 담아낸 시인은 그 안에서 하느님을 만난 기쁨을 전한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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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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