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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이사야 예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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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760년경 태어난 이사야 예언자는 만군의 주님이신 하느님을 임금님으로 고백하며 그분께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선포한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느님을 이사야 예언자는 당대의 언어와 사고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하느님이 누구이신지, 동시에 누가 하느님의 참된 백성이 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독일에서 구약성서신학을 공부한 인천교구 박형순(바오로) 신부가 쓴 「이사야 예언서」는 이사야서가 우리에게 남겨준 가르침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박 신부는 예언서의 의미와 형성 과정, 예언문학의 특성을 소개하며 책을 시작한다. 이어 이사야 예언서의 특징을 다룬 뒤 이사야서를 일곱 편으로 나눠 각 편의 구조와 본문 설명, 신학적 의미를 담았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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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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