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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식물십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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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타케 신부의 업적을 조명해온 정홍규 신부(아우구스티노·대구대교구 원로사목자)가 이번에는 위르뱅 포리(Urbain Faurie) 신부의 자취를 찾았다.

포리 신부는 대한제국 시기, 3차례에 걸쳐 한반도 전역의 식물을 체계적으로 채집한 인물이다. 정 신부는 세계 각지에 퍼져 있는 포리 신부의 표본과 다양한 문헌자료를 통해 일본, 사할린, 조선, 대만, 하와이 등에서 활동한 그의 여정을 담았다. 나아가 100년 전 포리 신부의 식물 표본이 기후위기 시대인 지금 던지는 메시지를 발견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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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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