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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일 주교의 숲길 단상

강우일 전 제주교구장 지음

바오로딸



「강우일 주교와 함께 걷는 세상」, 「강우일 주교와 함께 희망의 길을 걷다」에 이어 강우일 주교의 마음과 삶의 길을 함께 걸을 수 있는 세 번째 책이 출간됐다. 책은 5부로 구성돼 있다. 1부 ‘숲길 단상’에서는 가족에 대한 애틋한 사랑과 아픔을 겪는 이들에 대한 연민, 그리고 2002년부터 삶의 터전이 된 제주도, 그곳의 사람들과 천혜의 자연을 보듬는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2부 ‘고백과 위안’에서는 사목자로서 저자가 삶의 중심으로 삼는 진리의 길을 만날 수 있고, 3부 ‘모든 형제들’과 4부 ‘찬미받으소서’에는 프란치스코 교종의 회칙에 대한 가르침과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긴 사례를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5부 ‘평화 기행’에서는 평화의 길은 용서 안에 있음을 제시하며 베트남 전쟁 이후와 제주도 4.3의 통합적 의미를 제시하며 구체적인 평화의 행보를 소개한다.

지난 2020년 제주교구장 직분을 내려놓은 강우일 주교는 현재 한베평화재단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노달리타스를 살아가는

본당 공동체

안동훈 신부 지음

기쁜소식



시노달리타스에 대한 막연하고 추상적인 지식이 아니라 본당 공동체에서 구체적으로 받아들이고 활동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다. 대전교구 한산본당 주임이며 대전 가톨릭대학교에서 선교학을 강의하고 있는 안동훈 신부가 펴낸 책으로, 시노달리타스에 대한 신학적 지식보다는 온전한 본당 공동체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하느님의 백성 구성원들인 평신도, 수도자, 사제와 주교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통해 회복된 교회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야 한다. 구체적으로 말해 현실 안에서 위태로운 위기에 처해 있으면서 항상 새로워지기를 희망하는 문제적 본당 사목구에 신뢰와 신앙을 갖고 헌신해야 한다”고 말한다.



구원으로의 부르심과 응답

김동규 신부 지음

기쁜소식



사목에 필요한 도서와 성경 말씀을 묵상한 저서를 여러 권 출간했던 김동규(대전교구 갈마동본당 주임) 신부가 새로 펴낸 책이다. 책은 크게 ‘노아의 홍수 이야기’와 ‘모세의 탈출 이야기’로 나뉜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노아가 각고의 인내로 구원의 방주를 만들며 고난을 헤쳐나간 이야기, 하느님께서 함께한 모세가 개인의 변화를 통해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이끈 이야기 등 신앙과 율법의 근간을 마련한 모세와 노아의 삶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썼다. 저자는 맺는말에서 “하느님을 확실히 체험한 이들이 세속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그분께서 부르시는 구원의 초대에 어떻게 응답하며 되어가야 하는지 노아의 방주 이야기와 모세의 탈출 이야기는 하느님과 함께 가는 공동합의의 길을 우리에게 잘 보여주고 가르쳐 주고 있다”고 전한다. 윤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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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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