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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마니교도 반박 창세기 해설·창세기 문자적 해설 미완성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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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전 생애에 걸쳐 창세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주석했다. 성인이 소망하던 인간과 하느님에 대한 깨달음이 창조와 관련이 깊었기 때문이다. 책은 성인의 창세기 주석 중 「마니교도 반박 창세기 해설」과 「창세기 문자적 해설 미완성 작품」을 한데 묶은 것이다.

전자는 마니교의 오류들을 반박하고, 가톨릭 신앙으로 이끌기 위해 저술한 작품이다. 젊은 시절 마니교에 빠졌던 성인은 회심 이후 마니교도들과 논쟁하며 많은 저서를 남겼다.

전자가 비유적 방법론으로 창세기를 주석했다면, 후자는 문자적 의미를 살피면서 해설했다. 책은 역사, 우의, 유비, 원인론에 따른 네 가지 방법으로 성경 주석의 방법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이 작품들을 통해 선과 악, 삼위일체론, 인간 창조 등에 관한 성인의 가르침을 엿볼 수 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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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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