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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끼아라 루빅 이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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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콜라레 운동의 창설자인 끼아라 루빅은 ‘이웃 사랑’은 하느님 말씀 안에 강하고 분명하게 뿌리내리고 있다고 말한다. 책에는 끼아라 루빅의 편지, 일기, 담화, 질의응답 등 다양한 글을 모았다. 포콜라레운동 초창기인 1943년부터 2000년에 이르기까지 끼아라 루빅의 삶과 포콜라레운동으로 발전된 여정에 맞춰 편집했다.

저자는 자신을 실현하고 행복에 이르는 길로 상대방의 종교와 문화가 어떤 것이든, 사회에서 어떤 사명을 지니든 모든 사람을 위해 사랑하는 ‘이웃 사랑’을 제시한다. 또한 저자의 경험과 영감을 바탕으로 하느님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관계를 설명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나아가 이를 통해 ‘형제가 성덕을 향한 길’임을 깨달아가면서 우리가 묵상과 관상에만 머물지 않고, 이웃 사랑 실천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끈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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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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