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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하루, 또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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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저서 출간과 방송 활동으로 신앙인들과 친숙한 장재봉 신부(스테파노·부산가톨릭대학교 신학원장)가 1년, 매일 365개에 달하는 짧지만 강렬한 신앙 묵상을 모아 새 묵상집을 발간했다.

이 묵상집은 항상 주님의 뜻을 새겨 기억하고, 우리의 하루 또 하루가 주님께 늠름하기를 소원하는 내용의 묵상을 담았다. 마치 시와 같은 형식으로 읽기 편하게 구성돼 있어 신앙인들의 매일 묵상에 좋은 동반자 역할을 해준다.

장 신부는 “대개 우리의 매일은 밋밋하게 이어지지만, 그 일상이야말로 은혜의 소산임을 코로나19 팬데믹의 혼돈을 겪으며 체험했다”며 “하루 또 하루 안에 주님을 향하고 삶에 기도의 질서를 세워 지낸다면 우리의 매일이 강건해지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방준식 기자 bj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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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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