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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나를 찾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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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해마다 시집을 발표하고 있는 이태수(아킬로) 시인이 올해 두 번째 시집을 펴냈다. 시인의 19번째 작품 「나를 찾아가다」이다.

제3회 한국가톨릭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시인은 올해로 등단 48년을 맞는다.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그가 나를 부르지만’, ‘머나먼 꿈길’, ‘칩거하다’, ‘법당 연못’ 등 75편의 신작을 선보인다.

시인은 실존과 현실, 초월이라는 철학적 사유를 서정적 언어로 형상화하는 데 주력한다. 특히 이번 시집에서는 ‘길’이라는 모티프를 빈번하게 등장시킨다. 이는 삶에 대한 허무와 외로움, 낯선 시간 의식 등 실존적인 질문을 담아내기 위한 장치다.

이번 시집을 해설한 이진엽(비오) 시인은 “이번 시집은 서정시의 정념을 뛰어넘어 생철학의 영역으로까지 나아간다”며 “삶과 죽음이라는 양극을 끌어안고 부활의 눈부신 지평에서 변증법적으로 융합하려는 시도를 감동적으로 펼쳐보인다”고 말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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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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