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잡지
부활하면 떠오르는 부활달걀. 이번호 ‘경향 돋보기’에서는 ‘부활달걀의 참된 의미’를 찾아본다. ‘하느님’ 코너에서는 ‘고대 철학의 번역을 기획한 보에티우스’ 등을, ‘교회’ 코너에서는 세계주교시노드 소식 등을 다룬다.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3900원
■ 빛
‘친교의 신비를 사는 사람들’로 대구대교구 사회사목국 병원사목부의 이야기를 전한다. ‘전례력 돋보기’는 파스카 성삼일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또 관덕정순교기념관 성음앙상블을 만나본다.
대구대교구/1800원
■ 생활성서
‘빈 무덤’은 우리게 어떤 의미일까. 이번 호에는 ‘빈 무덤’을 주제로 한 단편소설과 영성학자와 성서학자의 해설을 담았다. ‘더불어 사는 세상’ 코너에서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을 만났다.
생활성서사/4800원
■ 월간 꿈CUM
김훈 산문 ‘초야에서’ 코너에는 ‘안중근의 침묵 : 1909년 12월 22일’을 실었다. ‘명강론 명강의’ 코너에서는 이용삼 신부의 주님 부활 대축일 강론을 다룬다. 김화수의 ‘음악 이야기’에서는 봄의 교향곡을 전한다.
월간 꿈CUM/5000원
■ 참 소중한 당신
이번호 특집에서는 ‘부활의 기쁨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깨소금 신앙’에서는 가톨릭 크리에이터 김유정(발레리아)씨를 인터뷰했다. ‘성지의 숨겨진 보물’에서는 베트남 성지들을 소개한다.
미래사목연구소/4000원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