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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광암 이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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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의 생애를 중심으로 한 초기 한국교회사 소설이다.

유학의 나라 조선에 천주교 신앙이 수용되는 과정과 당시 조선의 사회상이 그려진다. 평신도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신앙이 생겨난 배경과 탄생 과정이 역사적 사실에 기반을 두고 소설로 재구성됐다.

이벽의 성품과 학문 세계, 그 가족 이야기와 더불어 세례를 받고 천주교 신자가 되어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이벽과 정약용의 관계가 사실과 허구를 오가며 전개된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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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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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주님께서 친히 지어 주실 새로운 이름으로 불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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