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성직자로 살며 얻은 지혜를 통해 인류 공동체가 사랑과 존경이 넘치는 가치관을 실천하며 후손에게 귀감이 되도록 정진(精進)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총 8개 주제로 구성된 책은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갖추어야 할 마음과 방식을 서술하고 있다.그중 저자는 봉사하는 삶에 초점을 두면서 일상에서 자기 헌신적인 모범을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난다면 더욱 살맛 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