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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서양 선비, 우정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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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 리치 신부·마르티노 마르티니 신부 지음/정민 옮김/424쪽/2만5000원/김영사

고전학자 정민(베르나르도) 교수가 마테오 리치 신부의 「교우론」과 마르티노 마르티니 신부의 「구우편」을 번역하고 해제를 붙인 책이다.

「교우론」과 「구우편」은 16~17세기 동서양 문물 교류의 선구였던 두 저자가 옛 성현들이 예찬한 우정에 대해 정리한 내용이다.

당시 서학과 유학이 다르지 않음을 증명해 중국에서 크게 유행했고, 천주교 신앙을 전파하는 데 토대를 마련했다.

성경·이솝우화 등 우정에 대한 서양 고전을 총망라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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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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