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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호 작가 사진전 ‘앙드레 부통 신부와 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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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0여 곳 성당에 벽화를 남긴 앙드레 부통 신부(Andre Bouton·1914~1980)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최현호(야고보) 작가의 사진전이 4월 5~11일(월요일 휴관) 대구 주교좌범어대성당 내 드망즈갤러리 1·2관에서 열리고 있다. 


‘앙드레 부통 신부와 공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1964~1977년 한국 곳곳을 다니며 성당 내부를 강렬하고 다채로운 그림으로 장식했던 부통 신부의 작품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다.


성주 오전공소에서 처음 부통 신부의 벽화를 접한 뒤 그의 벽화를 기록하겠다고 결심한 최 작가는 “한국교회의 소중한 유산임에도 관리 소홀로 사라져가는 부통 신부님의 벽화들을 안타깝게 생각했다”며 “저의 부족한 기록들이 그분의 업적 재조명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문의 053-790-1300 드망즈갤러리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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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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