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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선교단 주비루스, 6th 싱글 ‘불타는 떨기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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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선교단 ‘주비루스’(지도 민경철 안토니오 신부)가 여섯 번째 싱글 ‘불타는 떨기 앞에서’(작사·작곡 민경철, 편곡 박성언)를 발매했다. 3월 20일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불타는 떨기 앞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유학 중인 광주대교구 윤진수(요셉) 신부가 함께 불렀다.


민경철 신부(광주 오치동본당 주임)는 “우리의 모든 자리는 하느님께서 숨 쉬시고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불타는 떨기”라며 “주님께서 우리를 향해 두 팔을 벌려 기다리고 계시는 죽음과 부활이 만나는 거룩한 그 자리에 신발을 벗고 뛰어들 수 있는 하느님 백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비루스는 ‘주님 바이러스’의 줄임말로 2003년 창단해 현재 1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2011년 ‘시간’, 2015년 ‘작은 이들의 노래’ 등 두 장의 정규앨범, 광주대교구장 옥현진(시몬) 대주교가 작사해 관심을 받은 ‘항해’ 등 여섯 장의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이승환 기자 ls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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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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