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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365 말씀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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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고 나누는 성경 통독’라는 부제가 붙은 책은 일상에서 말씀의 인도를 받을 수 있도록 성경 통독을 안내한다. 성경 전체를 구약, 시서·지혜서, 신약 3개 부분으로 나눈 표를 소개하며 성경 통독을 독려하는 책이다. 


‘하느님과의 만남’에서부터 구체적인 성경 통독 방법, 모임 구성과 성경 통독 모임, 특별히 렉시오 디비나 공동 나눔 순서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성경 통독 규칙과 후기를 게재해 성경 통독을 시도하려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저자 이성호 신부(레오나르도·한국 순교 복자 성직 수도회)는 “일주일에 5일, 하루 30분 정도 할애하여 성경을 읽으면, 일 년 반 정도가 지났을 때 성경 전체를 읽을 수 있다”면서 “우리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뵙는 길 중 하나가 바로 성경 전체를 통독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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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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