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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구체적인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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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아이를 낳고 기르지 않고, 심지어 아이를 마주치는 일조차 점점 줄어드는 시대에 저자 김유진(가타리나) 작가는 진짜 어린이를 만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어린이책 읽기를 권한다. 


어린이와 자주 마주하는 이들 외에도, 오늘날 어린이에게 다정하고 친절한 이웃이 되고 싶은 어른들이 그 대상이다. 오랫동안 어린이책을 읽고 써 온 저자는 어른이 되어서도 어린이책을 읽는 기쁨을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하고, 또 더 많은 어른이 좋은 어린이책을 고르고 읽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 


동시, 동화, 그림책, 그래픽 노블, 청소년소설 등등 여러 장르의 다양한 작품 100여 편을 서른 가지 주제에 맞춰 소개했다. 어린이와 어른에게 사랑받아 온 고전과 더불어 최신 명작이 골고루 선정됐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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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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