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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숙 작가 첫 개인전 ‘인생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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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숙(엘리사벳) 작가가 첫 개인전 ‘인생 아리랑’을 6월 17~28일 광주대교구청 내 갤러리 ‘현’에서 마련한다.


대학에서 회화를,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했고, 기획전과 단체전에 60여 회 참여한 중견 화가이지만 개인전은 나이 예순을 넘기고서야 처음 열게 됐다. 김 작가는 첫 개인전에서 자신과 가족의 삶, 이웃과 민족의 이야기를 한지와 아크릴 물감으로 시각화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개인전 주제를 ‘인생 아리랑’이라 정한 이유 역시 만시지탄의 회고전을 준비한다는 심정이기도 했지만, 아리랑이 지니는 보편성과 창의성, 공감성이 자신의 작품세계에 어울린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김 작가의 작품에는 소소한 일상을 사는 남녀노소의 추억과 행복은 물론, 대한민국 국토의 아름다운 신록과 사계절의 풍광도 표현돼 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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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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