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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자녀 축복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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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양육하는 일은 어느 부모에게나 쉽지 않은 일이다. ‘부모’의 역할에 대해 누구에게 제대로 배워 본 적도 없고, 또 그 역할에 따르는 임무 수행이 처음이기에 고충을 호소할 수밖에 없다. 


이런 어려움을 딛고 자녀를 바르게 키워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느님께 도움을 청해야 한다. 좋은 부모가 되게 해 달라고, 또 자녀가 건강히 자라도록 도와달라고 하느님 은총을 청하며 기도해야 한다.


’자녀를 위한 하느님의 은총을 청하는 100일을 부제로 단 「자녀 축복 노트」는 2020년 출간본을 새로운 모습으로 제작한 것이다. 


중후한 디자인에 튼튼한 제본 방식이 돋보이는 노트는 ‘하느님의 은총’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묵상 글을 풍성하게 엮었다. 말씀, 묵상, 기도, 실천 등 네 가지 부분으로 이뤄져 100일 동안 자녀를 위한 기도와 묵상 내용을 기록하도록 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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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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