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가톨릭 성인 소개…김하현·송경흡 2인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김하현(마르첼리나) 작가와 송경흡(니콜라스) 작가가 8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에서 가톨릭교회의 성인들을 소개하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전시를 마련한다.


2022년부터 성인 일러스트 작업을 해 왔던 김하현 작가는 더 많은 성인들을 미술 작품을 통해 소개하기 위해 꾸준을 작품활동을 해 왔다. 


송경흡 작가와의 2인전 역시 가톨릭신자들이 보다 많은 성인들에 대해 알고 기도하고 전구하는 시간을 갖기를 기대하며 준비했다. 전시에는 아크릴 액자와 도자기상 각 51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는 “하느님께 직접 기도드리는 것도 가톨릭 신자가 부여받은 은총이지만,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고 전구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또 다른 은총이자 축복”이라고 말했다.


박지순 기자 beatles@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4-08-1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3

마르 6장 31절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