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생명/생활/문화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새 책] 「다시 만나는 구약성서」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처음 만나는 구약성서」에 이은 구약성서 시리즈의 두 번째 판으로서, ‘설화학’이라는 성서 해석 방법으로 구약성서를 새롭게 들여다보게 한다. 


벨기에 출신 예수회 사제로 저명한 성서학자인 저자는 설화와 성서 서 주석의 개념을 이해한 뒤 고대 이야기의 특성과 통찰력을 제시함으로써 구약성서 이야기가 담은 의미를 깨닫게 해준다.


그리스 사상과 창세기의 창조 및 시간 개념에서 시작하는 책은 성조들과 홍수 이야기로 계속되며 고대 사회의 족보와 사랑에 대해서도 밝힌다. 


또 이집트의 노예제도, 사막의 경험, 희년, 순례 등 16장에 걸쳐 구약성서에 드러난 내용들을 고찰한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24-10-02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11. 23

요한 1장 27절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