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생활성가 찬양크루 ‘열일곱이다’가 정규 4집 발매 기념 콘서트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로 우리를 찾아온다.
열일곱이다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 2023년 7월에 발표된 <소중한 사람을 위한 기도>부터 2024년 6월에 발표된 <오직 예수>까지 열일곱이다 정규 4집에 수록된 총 12곡뿐만 아니라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수록곡들까지도 라이브로 들려준다.
열일곱이다 김진영(바울라) 대표는 “소중한 사람을 위한 마음을 담은 이번 음반을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라이브로 들려드리고 싶다”면서 “열일곱이다의 멋진 찬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공연은 서울대교구 청파동성당에서 11월 16일 오후 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진행된다. 입장료 3만 원. 공연 문의는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열일곱이다 4집 발매기념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