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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심순화 작가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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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교황청 바티칸 정원에 <평화의 모후> 모자이크 성화를 봉헌한 심순화(가타리나) 작가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본관 전시실에서 11월 11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왜관수도원이 성 베네딕도 문화영성센터 개관 기념으로 마련한 초대전이다.


전시에는 4호부터 100호까지 다양한 크기의 작품 60점이 관람객을 맞고 있다. 심 작가는 “평화와 위로, 희망을 생각하면서 작업했다”며 “전시장에 오셔서 제 그림을 바라보실 때 예수님과 성모님께 위로를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가톨릭 성화 전문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심순화 작가는 베네딕토 16세 교황과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성화를 봉정했다. 서울대교구청과 당고개 순교성지, 수원가톨릭대학교 등 국내외 여러 교구청과 성지, 본당, 수도회에 심 작가의 작품이 소장돼 있다.


 


우세민 기자 semin@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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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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