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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희망의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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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순례자들’을 표어로 한 2025년 희년을 맞아, 희년의 선물인 해방과 구원의 시간을 살아가기 위한 희년의 정신과 의미를 새롭게 하는 책이다. 


먼저 희년의 역사와 희년의 요소를 소개하며 이어서 희년 대사를 얻기 위한 방법을 안내한다. 본문에서는 성경과 문헌을 바탕으로 희년의 참된 의미를 설명하고 희망의 순례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나서도록 이끈다.


저자는 “예수님은 가장 작은 자들의 희망이며, 해방과 구원을 갈구하는 모든 이들의 희망이셨지만, 자신 또한 희망을 향해 굽힘 없이 걸어가는 작은 순례자이셨다”며 “희망의 순례자인 교회는 자기 안위만을 추구하지 않고, 길가에 남겨진 사람들에게 다가가 그들을 바라보고 그들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그들과 동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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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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