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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위해 법정에 간 소수자와 약자들

낮은 자를 위한 지혜 / 천주교인권위원회 /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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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자를 위한 지혜 / 천주교인권위원회 / 경계

이 책은 수용자·피의자·노동자·양심적 병역거부자·장애인·트랜스젠더·이주자 등 우리 사회의 소수자·약자들이 참정권·집회의 자유·통신의 자유·사생활의 자유를 위해 법정의 안팎에서 뜨겁게 싸운 기록이다. 소송을 수임한 변호사와 사건에 관여한 인권활동가들이 집필에 참여해 법적 쟁점과 함께 소송의 배경, 사회적 의미, 일궈낸 변화와 남은 과제 등을 소개한다.

책은 평생을 인권 변호사로 헌신하다 2004년 선종한 유현석(요한 사도) 변호사의 유족들이 출연한 기부금으로 천주교인권위원회가 ‘유현석 공익소송기금’을 조성한 데서 비롯됐다. 지난 15년간 이 기금으로 수행된 공익소송만 90건 이상이다.

윤하정 기자 monica@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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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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