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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이호찬 31일 예술의전당서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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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와 오케스트라 연주, TV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첼리스트 이호찬(요한 사도) 씨가 리사이틀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난다.


이번 연주회는 헝가리 대표 작곡가 졸탄 코다이의 음악 세계를 소개하는 자리로, 연주 프로그램은 서정적인 첼로 선율이 돋보이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두 대의 현악기로만 구성돼 제1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의 암울함을 나타낸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고도의 테크닉과 헝가리 특유의 선율을 함께 들을 수 있는 <무반주 첼로 소나타> 등으로 구성됐다.


독일 베토벤 본 오케스트라 종신 제2악장으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재형(카타리나) 씨와 피아니스트 송영민 씨도 함께해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월 3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전석 3만 원.


황혜원 기자 hhw@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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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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