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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대구가톨릭문학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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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문인회 40년을 돌아보다’를 특집으로 이태수(아킬로) 고문이 ‘40년 전통을 빛낸 작고 문인들’을 회고했다. 


이태수 고문은 1984년 당시 대구대교구장 이문희(바울로) 대주교 발의와 홍보국장 최홍길(레오) 신부 주선으로 대구가톨릭문인회 전신인 대구가톨릭문우회를 출범한 내용에서부터 이문희 대주교, 이정우(알베르토) 신부 등 선종한 문인들의 시에 대해 평했다. 


8대 회장을 역임한 윤중리(가브리엘) 씨는 ‘녹슬지 않는 파편 몇 조각’을 제목으로 40년 동안의 과거 활동과 추억을 되새겼다.


박병규(요한 보스코) 지도 신부는 격려사에서 “글은 정체돼 있지 않고 시대와 문화, 사상들 얼개 속을 끊임없이 서성인다”며 “대구가톨릭문인회 글들 역시 누군가에겐 삶의 깊은 울림으로 또 누군가에겐 감동과 기쁨으로 읽혀서 새로운 세상을 상상하는 일에 모두가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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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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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5. 11. 26

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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