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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최진순 작가 개인전 ‘별빛 같은 영혼, 새 생명의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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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로 60년 간 활동해 온 최진순(스테파노) 작가가 개인전 ‘별빛 같은 영혼, 새 생명의 예술’을 연다.


최 작가는 전시에 앞서 그간 제작한 작품과 글들을 모아 에세이 화집을 펴냈다. 그의 대표작은 물론 사유가 담긴 에세이를 통해 그림으로 녹여 낸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다. 전시는 2021년 이후 제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하느님의 사랑을 나타낸 추상 회화 70여 점이 공개된다.


최 작가는 “오랜 세월 그림을 그리며 하느님이 주신 빛이 어두움을 물리치고 세상을 밝혀 새 생명을 탄생시킨다는 깨달음을 얻었다”며 “작품을 통해 십자가의 의미와 가치, 빛을 통한 하느님 사랑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남양주시 정약용 펀그라운드 별관 전시실 더 나르떼. 4월 28일까지.


황혜원 기자 hhw@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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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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