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 이냐시오영성연구소 부설 생활기도수련원(원장 정규한 레오나르도 신부)이 5월 19일부터 성미술의 역사와 의미를 살펴볼 수 있는 ‘서구문화 속 그리스도교 미술’ 강좌를 연다.
「매혹과 영성의 미술관」, 「소피의 행복한 미술이야기」 등을 펴낸 서울 가톨릭 미술가회 박혜원(소피아)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고대 그리스·로마 등 고대 문명 미술 ▲초기 그리스도교 미술과 비잔틴 미술 ▲중세 시대의 로마네스크·고딕 양식과 미술 ▲14세기 이탈리아 거장 조토 디 본도네 ▲이탈리아 르네상스 미술 등에 이르는 다양한 시대의 문화 예술을 살펴보는 10강으로 마련된다.
대면, 줌(ZOOM), 녹화 방식으로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2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