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청년들에게 읽고 공부할 것을 권고한 청년용 공식 교리서 「YOUCAT(유캣)」의 핵심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워크북이다. 「YOUCAT」은 「가톨릭교회 교리서」의 내용을 청년들이 이해하기 쉬운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풀어낸 교리서로, 이 책은 그 가르침을 바탕으로 신앙의 기초를 배우고 삶으로 실천하도록 돕는다.
책은 총 35개 챕터로 구성됐다. ‘나는 누구일까?’, ‘하느님은 어떤 분일까?’ 등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해 하느님의 사랑과 인간의 응답, 세례성사와 견진성사 등을 중심으로 한 교회,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 다양한 기도 방법 등을 다룬다.
단순한 교리 학습서에 머물지 않고 ‘질문-배움-묵상-나눔-실천’의 다섯 단계를 통해 신앙을 삶 안에서 체험하도록 이끈다. 청소년·청년은 물론 신앙의 기초를 다시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황혜원 기자 hhw@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