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이수철 지음/성베네딕도회요셉수도원/1만원
불암산 자락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원장인 지은이의 강론 모음집. 지은이의 표현을 빌자면 "`사람을 찾는 하느님`을 찾는 여정에서 꽃처럼 피어났던" 강론들을 간추렸다. 그래선지 강론이라기보다는 하느님을 찾는 이의 묵상 또는 수상 같다는 느낌이다.
계약의 신비 안에 계시는 마리아
이냐시오 드 라 포테리 지음/박요한 영식 옮김/가톨릭출판사/2만2000원
마리아에 관한 신약성경 대목에 대한 분석과 해석을 통해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신비 안에서 마리아 공경 및 마리아 신학의 의미를 조명한다. 마리아 공경에 관한 제2차 바티칸공의회 가르침을 성서 신학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마음 싹이 움트는 그림 이야기
김선명 글 그림/성바오로/7000원
성바오로 수도회의 김선명(스테파노) 수사의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묵상 소품. 일상의 소소한 체험을 그냥 흘려 버리지 않고 묵상으로 풀어낸 글과 단아한 분위기의 그림이 어우러진다. 곁에 두고 생각날 때마다 한 편씩 읽고 느낌이 흐르는 대로 따라가도 좋다.
인생의 마지막은 하느님의 시작
춘천교구 가톨릭문우회 엮음/도서충판대희/7000원
춘천교구 가톨릭문우회원들의 네 번째 문집. 사제를 포함해 시인, 수필가, 동화작가 등 30여 명의 수필, 동화, 번역문 등 모두 80여 편을 실었다. 하느님의 사랑과 진리 그리고 신앙의 기쁨을 각자 삶의 체험에서 담아냈다.
이창훈 기자 changhl@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