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수도원장 이형우 아빠스)이 펴내는 계간 「분도」지 통권 제15호(2011/여름)가 나왔다.
`아름다운 인연`에선 우리나라 첫 여성 국립박물관장인 이난영(레지나) 전 국립경주박물관장을 만나 왜관수도원과 얽힌 인연과 박물관 창고지기로 연구와 함께 보낸 인생 얘기 보따리를 풀어놓았다.
`새 하늘 새 땅을 찾아서`를 통해 왜관 미군기지 고엽제 불법 매립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들려줬고, `유럽 수도원 기행`에선 고진석(이사악) 신부가 독일 바이에른 상트 오틸리엔 수도원 탐방기를 썼다. `한 스승 한 울타리`에선 왜관수도원의 분원이자 호남 첫 베네딕도회 수도원인 화순분원을 찾아갔다. 문의 : 054-970-2207.(무료)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