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소개 죽음을 뛰어넘어 영원한 생명으로 향하는 예수님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예수님께서는 이 시대의 아픔과 죄악으로 물들어 있는 지구를 딛고 새로운 희망으로 우리를 초대하고 계신다. 예수 부활 사건이 2000년 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정미연(아기 예수의 데레사) 작가
효성여자대학교(현 대구가톨릭대학교) 졸업하고, 20여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다. 「성모님의 뜻에 나를 바치는 묵주의 9일기도」를 시작으로 ‘서울주보’와 ‘대구주보’에 표지화 그림을 실었다. 경기도 사도 모후의 집, 여산성지, 김수환 추기경 추모공원에 성물을 봉헌했으며, 전주 권상연성당 전체 성물을 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