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기(27∼6월 2일)
▲14장(27일) : 삼손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힘센 자에게서 ( )이 나왔다." 그들은 사흘이 지나도록 이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다.
▲15장(28일) : 그러고 나서 삼손은 닥치는 대로 필리스티아인들을 쳐 죽이고는, ( ) 바위로 내려가 그 바위틈에 머물렀다.
▲16장(29일) : 그러자 삼손은 자기 손을 붙들어 주는 ( )에게 부탁하였다. "이 집을 버티고 있는 기둥들을 만질 수 있는 곳으로 나를 데려다 다오. 거기에 좀 기대야겠다."
▲17장(30일) : ( )가 그에게 말하였다. "나와 함께 살면서 나에게 아버지와 사제가 되어 주시오. 일 년에 은 열 세켈과 옷가지와 양식을 드리겠소."
▲18장(31일) : 그리고 그 성읍의 이름을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자기들의 조상 단의 이름을 따서 단이라고 지었다. 그 성읍의 이전 이름은 ( )였다.
▲19장(6월1일) : 그러나 주인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속하지 않은 이 이방인들의 성읍에는 들어갈 수 없다. ( )까지 가야 한다."
▲20장(2일) : 이스라엘 사람들은 벤야민 사람들을 에워싸, 동쪽으로 ( ) 맞은편에 이르기까지 쉴 새 없이 추격하며 짓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