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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베오기 하권(17∼23일)
▲9장(17일) :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녀들이 잘 지내고 여러분의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고 있으면, ( ) 희망을 두는 나로서는 하느님께 크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10장(18일) :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로 뒤쪽으로 돌아 성안에 있는 자들에게 올라가서 탑들에 불을 지른 다음 따로 불을 피워, 하느님을 ( ) 자들을 산 채로 태워 죽였다. 또 다른 이들은 성문들을 부수고 나머지 부대를 들어오게 하여 그 성읍을 함락시켰다.
▲11장(19일) : 마카베오와 그의 군사들은 리시아스가 그 요새를 포위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주님께서 훌륭한 ( )를 보내시어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십사고 온 백성과 더불어 탄식과 눈물로 애원하였다.
▲12장(20일) : 그러나 경건하게 잠든 이들에게는 ( )이 마련되어 있다고 내다보았으니, 참으로 거룩하고 경건한 생각이었다. 그러므로 그가 죽은 이들을 위하여 속죄를 한 것은 그들이 죄에서 벗어나게 하려는 것이었다.
▲13장(21일) : 유다가 그 일을 끝낸 것은 날이 밝아 올 무렵이었다. 그것은 그를 도와주신 주님의 ( ) 덕분이었다.
▲14장(22일) : 유다인들은 니카노르가 올뿐더러 이교도들까지 그와 합세하였다는 소식을 듣고는 머리에 ( )을 뿌리고, 당신의 백성을 영원히 세워 주시고 친히 나타나시어 당신의 몫인 이 백성을 언제나 도와주시는 하느님께 간구하였다.
▲15장(23일) : 사람들은 모두 하늘을 우러러 당신을 드러내신 주님을 이렇게 찬양하였다. "당신의 ( )가 더럽혀지지 않도록 지켜 주신 분께서는 찬양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