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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23∼29일)
▲29장(23일) : 내 보금자리에서 눈을 감고 내가 살 날을 ( )처럼 많게 하리라. 내 뿌리는 물가로 뻗어 내 가지에서는 이슬이 밤을 새우리라. 내 명예는 나와 함께 늘 새롭고 내 손의 활은 젊음을 유지하리라.
▲30장(24일) : 그러나 이제는 내가 ( )의 노랫거리가 되고 그들에게 이야깃거리가 되었네.
▲31장(25일) : 어머니 배에서 나를 만드신 분이 그도 만드시고 바로 그분께서 우리를 ( )에서 지어 내지 않으셨던가?
▲32장(26일) : 그러자 람 가문 출신의 부즈 사람, 바라크엘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었다. ( )이 스스로 하느님보다 의롭다고 주장하므로 화를 낸 것이다.
▲33장(27일) : 나는 결백하여 잘못이 없고 순결하여 죄가 없다네. 그런데도 그분께서는 내게서 구실을 찾아내시어 나를 당신의 원수로 여기시네. 내 발에 ( )를 채우시고 나의 길을 모두 지켜보시네.
▲34장(28일) : 제후들이라 해서 편들지 않으시고 부자라 해서 가난한 이보다 우대하지 않으시는 분을? 그들이 모두 그분 손의 ( )이 아닙니까?
▲35장(29일) : 나를 만드신 ( )께서는 어디 계신가? 밤에도 노래 부르게 하시는 분, 우리를 들의 짐승보다 더 많이 깨우치시고 하늘의 새보다 슬기롭게 해 주시는 분께서는 어디 계신가?